이미 어릴때부터 내가 카렌 아빠를 살릴게 라면서 뒤지려고 들었던거나 카렌이 천명에 반발하다못해 적대하려고 하는데도 도와주거나


이미 카렌이 보빔충이고 지한텐 마음이 1도 없어도 혼담이라도 맺어서 살려보려 했던거나 카렌이 그것도 마다하고 처형 당하게 생기니 마을에 붕괴수 풀었던 거


심지어 카스미 이벤트에선 침식의 율자랑 거래를 해서라도 카렌이 살게 만들려고 한 거 보면 이 새끼한테 카렌은 이미 신이나 다름없음


단순히 이성애가 아니라 그냥 카렌이란 존재한테 눈이 멀어버린거임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