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반쯤 (줄 안섬) 붕카페 가따왔음.

길치인 붕봉이들은 걱정할 필요 없겠더라 바로 지하철 출구 앞임..


일단 카페 사진 







5층 구석에 짱박혀있어서 위치는 좋은데 카페 건너편에 뽑기 기계가 있어서 뽑기 뽑는 사람들이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구경한다..


이제 음식 사진




개인적으로 평가하면 케잌은 엄청 단데 죽을 정돈 아니고, 토스트는 샤마시로 구워서 그런가 바삭한게 맛있다.

브로냐 음료는 평범하고 유다는 집에 가져와서 아직 안 먹음.


소소한 일이 있었는데 외국 붕봉이가 주문하고 번호를 불러도 못 알아들었는지 음식 받으러 한참 안 가서 너라고 손으로 

알려줬다.. 착한일 했다. 붕듯하다. (외국 붕봉이 엄청 잘생겼더라..)


마지막으로 안 먹고 가져온 유다와 카페 가서 얻은 굿즈, 있던 굿즈 사진. 



이 뒤는 2배 더 붕끄러웠던 이유가 있으니 여기까지 보고 그냥 나가..





다른 붕봉이보다 부끄러웠던 이유는..












이유는...






델타 옷을 입고 갔기 때문이지..


(거울이 화장실에만 있다..)


잘 티가 안 나는데 뒤에는 델타 문양도 있고 신발도 세트라 빨강 파랑 색 끈임.

그냥 지하철 타고 이런 건 괜찮았는데(평소 입고 다님) 막상 카페 가서 붕끄럽드라.. 

그래도 재밌었워 이런 거 하면 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