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장이

오랜만에 그 양반들 술 한번 맥여라 하길래

오늘 한잔 하시죠? 저희가 사겠습니다^^ 보냈더니


딱 시기가 그 시기라 눈치 깠는지

사양하는척 하다 유흥주점 얘기 꺼내내


에이 시발 뭐 내 돈도 아닌데 나도 놀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