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키아나랑 메이가 대기타고 있음



음식+굿즈 2만원 이상 구매시 스티커를 준다.

이런 씹덕 장사가 다 그렇지만 가격이 꽤나 다 나가기 때문에

적당히 굿즈 2개에 먹을거 한개만 시켜도 2만원은 손쉽게 채운다




판매 중인 굿즈들

아쉬운게 좀 비싼 프리미엄류 (피규어나 국룰 테레사 쿠션 같은거 등등) 도 들여와서 팔았으면 좋았을텐데

다 쪼그맣고 저렴한것밖에 없더라

나는 카스미 달려라, 사쿠라 부적 하나 샀음

좋았던건 점원이 붕괴할 능지가 아닌건지 아니면 운이 좋은건지 추가 굿즈도 캐릭터 맞춰서 사쿠라로 주더라 ㅋㅋ


마음같아서는 전부 사고싶지만 그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은 아니라서 참았음




이런거 좀 많이 들여와서 굿즈로 팔았으면 좀 비싸도 하나 쯤 샀을텐데 하는 생각이 좀 듬

같이간 친구가 저런거 공식으로 안팔아서 주문제작 같은거로 만들어서 집에 걸어둔다는데 생각해 봐야될듯



브로냐랑 사꾸라네맛뗏따요랑 샤마시 토스트 시킴

전부 다 맛있긴 했는데 제일 맘에 들었던건 토스트였다


브로냐 음료 노란색이라서 보자마자 밖에서 헛소리 하려다가 참았다 ㅋㅋㅋㅋ

그냥 레몬에이드 비슷한 시원한 음료수임


사꾸라모찌는 그냥 시중에 파는 찹쌀떡인데 그저 이쁘게 만들어 놓은것일뿐임

그래도 플레이팅이 이뻐서 그래도 괜찮았다

인싸들이 왜 플레이팅 이쁜 창렬 레스토랑 가는지 조금 이해가 됨



마지막으로 야스의 율자와 패배의 율자 올리고 끝냄



아 그리고 주말이라 좀 줄서야 될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사람은 그래도 꽤 있는데 대기 없어서 바로 들어갔음

혹시 사람 많아서 입장에 차질 생길까봐 걱정하는 키붕이는 참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