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충격먹어서 일병때인지 병장때인지 기억안나는데 유격 코스돌고 점심 받고 후임이랑 식탁 자리잡았는데 옆에서 누가 ~옆에서 밥먹어야겠다라는 익숙한 소리에 고개돌리니깐 대대장이 말한 소리였고 대대장이 자리잡으니깐 대대장곁에 같이 있던 주임원사,인사과장,군수과장도 동시에 나 있던 식탄에 자리잡던게 생각나네 다행히 다른간부가 대대장 다른곳에 이동시켜줘서 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