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시절까지 사쿠라와 히메코로 행복 붕괴하다가 소녀전선, 벽람항로 같은 다른 덕게임은 나오는데 히메코 떡상은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어서  대충 대충 하다가 어느새 아예 안하고 주력 게임이 소녀전선, 벽람항로으로 옮겨졌었음 하지만


소녀전선 플라잉 서버비로 ?하다가 포획 보고 탈출하고 벽람은 미쳐버린 운영에 학을 떼고 탈출


이후 하스스톤을 하다가 원신이 나온 이후 주력으로 하다가 요즘 현탐이 좀 왔는데 원신에서 자주 언급하는게 언니겜 붕괴라


오랬만에 접속해서 조금 해보고 여기서 공략 찾아보니 뉴비는 신염이나 뫼비우스 뽑으라고 해서 그래도 친숙한 얼굴 키아나가


마음에 들어서 신염 뽑고 무기랑 성흔 3셋 맞춰주는데 성흔이 히메코더라... 이거 뽑으면서 류웨이가 페페짤 얼굴로 절대


히메코 떡상은 없다! 하면서 나 조롱하는 기분이 들어서 영 그랬지만 성흔이라도 흔적이 남아있으니 좋은거지 생각하고 뽑았다.


어쩃든 신염 써보니까 스펙은 몰라도 원신보다 액션이 호쾌해서 마음에 들더라 동생겜 연출보다 언니겜 연출이 더 좋다니


우리 언니 현역이었구나 이제 폰게임 난민 생활 그만하고 붕괴에 자리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