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급한 불을 꺼야해서 요르문간드로 이적했지만 

키아나가 자신을 못본척 내버려둘 거라고 생각한건가?

일단은 갤주도 지금 당장 따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그렇지 늦든 빠르든 요르문간드랑 결착을 지으려고 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메이가 그 조직에 들어간 이상 어떻게 해서든 요르문간드를 묵사발 내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할거 같은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