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바빌론의 탑에서 실험당하고 고생할 때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시린과 정말 친하고 서로 좋아했던 친구(함장)가


바빌론의 탑을 테레사와 같이 탈출하고  


성 프레이야 학원에서 지내면서 졸업하고 함장으로 지내다가


여왕강림 pv때부터 시린인 걸 알게 되고 히메코가


혈청 두 개를 구해서 히메코 자신에게 한 대 놓고 


시린에게 혈청을 주사했는데 그와 동시에 공간 붕괴의 영향으로 


키아나의 몸을 가진 시린과 율자의 보석을 다 가져가버린 키아나로 분리되고 히메코도 생환하고


시린은 붕괴가 억제되어 b급 발키리 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된 채로


강제로 성프레이야 학원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시린은 병문안을 온 함장을 알아보고 나이가 들어 변해버린 친구의 얼굴을 매만지면서 울고


자신은 14살 때 죽었는데 동갑친구인 로빈은 30살이 되어 있고 격세지감을 느낄 때


나중에 찾아온 베나레스 용도 같이 성 프레이야 학원에서 지내게 되고


함장과 함께 지내면서 사회화가 된 시린이 베나레스와 함께 평온히 지내면서


애도 낳고 행복하게 산다는 스토리


가끔은 키아나에게 베나레스를 빌려준다는 내용의 소설인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