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거의 한달이 되었을 쯤..


시린은 감금당한 채로 강제로 범해지는 것에 저항하던 것을 멈추게 되었다.


'저항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구타당하는 일은 없어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 적응해 버린 자신에게 한숨을 쉬면서 자신의 배를 바라봤다.


'함장이 계속 안에 내다간... 아기가 생겨버릴텐데...'


tv를 보던 시린은 음울한 눈빛으로 자신의 배를 내려다봤다.


'다행히 어제 월경을 했지만...다음엔...'


"철컥-!"


문이 열리면서 함장이 여러 물건이 든 봉투를 들고 들어왔다.


"여어 이젠 흉도 다 가라앉았네 시린"


".... 그건 뭐야..?"


시린은 함장이 가져온 봉투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아? 이거? 주사기랑 마약에 배란유도제랑 암페타민, 근이완제 그리고 도수가 센 술이랑 밧줄 정도"


함장은 함선에서 발키리용 의약품 상자에서 가져온 물품을 책상위에 두고 셋팅하기 시작했다.


"자, 잠깐 그,그런 건 위험한 물건이잖아!"


시린의 긴장하는 반응에 함장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래서? 너한테 사용할 건데 내가 신경쓸 필요가 있냐?"


대꾸하고는 각종 약과 술을 마구잡이로 섞어서 술잔에 넣고 희석시킨다.


"마셔"


시린은 고개를 저었다.


"시, 싫어.. 다,다른 건 할테니까 이것만은... 하고 싶지 않아.. 부탁이야.."


약물이 담긴 술잔을 보며 두려움을 느낀 시린은 함장의 술잔을 거절하며 침대로 뒷걸음질을 쳤다. 


"아 그래?"


함장은 등을 돌려서 술잔을 내려놓는다.


"주릇"


각종 약물이 혼합된 술을 주사기에 주입했다.


"제발 하지 말아줘... 싫어!!"


뒷걸음질하던 시린은 눈물을 흘리며 몸을 돌려 함장에게서 멀어질려고 했지만


"멈춰! 제발!!"


함장은 시린의 머리를 잡아 누르고 목의 정맥에다가 꽂고 바로 주입했다.




"싫어! 약 따윗!.... 어라 머리가.. 붕떠서..."


격렬히 저항하던 시린은 이내 잠잠해지면서 약물로 인해 동공이 풀리고 축 늘어졌다.


"약빨이 확실하네"


그리고 추가로 팔뚝에 주사를 몇 방이고 더 놓아줬다.


시린은 몸을 떨면서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했지만 약물로 인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했다. 


"하앗 하아.. 으 몸이 이상해... 말을 안 들어 저건 뭐야.."


환각 증상이 있는지 이곳저곳을 쳐다보며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


"아차 적정량으로 계량하지 않고 주입해버렸네.. 뭐 율자였으니까 괜찮겠지"


함장은 움찔거리면 축늘어져 누워있는 시린의 위에 올라탄 채로 쌓인 정액을 빼내기 위해 시린의 다리를 벌리고는


"오옷 술과 약빨 덕분인지 안이 뜨끈하구만"


약물에 망가진 시린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정상위 자세로 열심히 박아댔다. 


"그런데.. 좀 조임이 약해졌네.. 그럼"


함장은 박아대는 걸 멈추고 밧줄을 가져왔고 시린의 목에 줄을 감아서 양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묶은 다음


"오옷 역시 이러니까 쪼임이 쩌는데!"


시린에게 무자비하게 박아대면서 밧줄을 좌우로 세게 잡아당기자


"으힉 윽 켁 컥 히익 흡(숨을 쉴 수가.. 머리가 이상해져 버렷...)"


시린은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자 밧줄을 풀기 위해 줄을 당겼지만 함장의 압도적인 힘에 소용이 없었고


"겍 으읏 하악 카학.....(엄마, 모두 미안해.. 나 여기까지 인가봐.....)"


산소결핍으로 호흡이 멈췄고 결국 밧줄을 잡던 손이 침대로 흘러 떨어졌다.




"오오옷 갑자기 쪼임 쪄는데! 옷 오 옷 싼닷!!!"


함장은 몰려온 사정감에 시린의 상태를 보지 않고 고개를 든 채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 대면서 


"울컥 퓻 뷰르르륵"


사정감에 맞춰서 시린의 목을 밧줄로 세게 잡아당기며 정액을 가득 싸질렀다.


"후우 이렇게 조임이 좋았던 건 간만인데 시린? 저기 시린?"


그제서야 시린의 상태를 살피니 시린은 눈이 뒤집어진 채로 입을 벌린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어디서 정신줄 놓고 쳐자고 있어!!"


함장은 누워 있는 시린의 심장에 주먹을 가격했다.


"케흑! 켁! 하앗! 하아.. 뭐, 뭐야.. 나 또 죽었던 거야?"


시린은 저번처럼 죽었던 감각에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겨우 심장이 잠깐 멈춘 걸 가지고 죽긴 뭘 죽어! 씹챙년아 엎드려!"


함장은 시린을 뒤집어 후배위 자세로 만들고는 다시 양손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아팟! 제발 그만해! 이러다 나 정말로 죽읍! 큽! 으엑! 켁!"


시린은 함장에게 정신없이 박히면서도 살기위해서 함장이 잡아당기는 줄을 어느 정도라도 


풀기 위해서 반대로 잡아 당겨 어느 정도 숨을 쉴 수 있었다.


"목을 조르니까 확실히  흡! 온몸에 힘이 들어가선지 쪼임이 좋은데 흐읍 시린!"


하지만 시린이 목줄을 확실히 잡은 만큼 몸이 고정되었고 상반신이 들렸다.


"크헷 우읏 엑 히익! 힛!(쾌감이랑 고통이 뒤섞여섯 정신을 차릴 수갓!)"


시린은 쾌감과 약물효과로 인해 쾌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어 손에 힘이 빠졌고


"그래 그거야 시린 그 몸 각도를 유지햇!"


산소결핍으로 시린의 눈에 핏줄이 서면서 눈이 뒤집혀 버렸고 시린의 팔은 바닥을 향해서 축 늘어졌다.


"으에....(몸에 힘이 안들어가.. 나.. 또 죽는 건가아...)"


함장은 사정감이 다시 몰려와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밧줄을 더욱 세게 잡아 당겼고


시린이 줄을 잡던 손이 바닥을 향해서 죽 늘어지는 것을 보고도 신경쓰지 않고 허리를 


더욱 짧고 격렬하게 흔들면서 시린의 안에 격렬하게 정액을 가득 토해냈다.


"오옷 싼닷! 시린 임신햇!! 이제 임신해랏!"


후배위 자세로 팔이 축 늘어진 시린은 함장의 다리 사이에서 무릎을 모으고 상반신이 들린 채로 함장의 정액을 받아냈다.


"에엣... 힛 켁! 읏..."


함장은 시린이 극렬한 쪼임을 한 탓에 간만에 온 체력을 다해 싸지른 결과 근육경련을 조금 느끼면서  


함장의 물건을 시린의 틈에서 뽑아내자 시린의 틈은 다물어지지 않은 채로 정액이 흘려내렸고


"후우 이렇게 간만에 좆집 쓰니까 정말 좋은데. 다음에도 약을 적정량으로 사용해봐야겠어."


함장은 팔의 저림을 느끼며 시린의 목줄을 손에서 놓자 후배위 자세로 범해지던 시린은 눈이 뒤집힌 채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야 일어나서 너 때문에 더러워진 물건을 청소해야지"


시린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시린의 머리를 들어올렸지만 


"......"


"하아.."


시린의 반응이 없었고 함장은 한숨을 쉬면서 시린을 침대 바닥으로 밀어서 떨어트렸다.


"야! 안 일어나냐?"


침대에서 굴러떨어져 옆으로 누운 시린의 목에 손을 댓지만 맥박이 없었다.


"빨리 안 쳐 일어나냐!"


함장은 시린의 심장을 향해서 발로 세게 가격했다.


"케흑 콜록 콜록... 나 또.... 흐윽 흑.. 히끅.."


시린은 머리카락이 엉망으로 뒤엉켜 옆으로 누운 채로 오늘 두 번이나 죽었다 깨어난 것에 


항의할 기력도 잃은 채 눈물만을 쉴 새 없이 흘렸다.


"빨리 일어나서 내 물건 청소나 해! 또 뒤지고 싶어!"


시린은 약물과 술로 인해 혼미한 정신 속에서도 함장의 물건을 입으로 구석구석 청소해주었다.


"우웨에엑 웁"


정액과 애액으로 엉망이 된 함장의 물건을 입으로 청소한 뒤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몰려오는 구역감을 참았다.


"수고했다 여기 용돈"


함장은 바닥에 있는 시린의 검은 팬티로 자신의 물건을 닦은 뒤 시린의 머리에 던졌고 


오만원권 몇장을 시린의 앞에 뿌렸다.


"팔락 팔락"


그리고 시린의 방을 나갔다.


시린은 안도감과 자신이 오늘 두 번이나 죽었다가 살아난 것에 구역감을 참지 못하고 토해버렸다.


"우욱 우웨에엑 쿨럭 컥 케엑 콜록콜록 흑 흐흑 우우웃 흑 우아아아앙"


심리적 한계에 도달해 버렸는지 시린은 쉴 새 없이 눈물 댐이 터진 것처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cctv로 지켜보던 함장은 커피를 마시며


"그래 그거야 더 울어봐 울어봤자 변하는 건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거다."



그 뒤로 시린은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함장만 보면 몸이 경직되면서 뒷걸음질을 쳤다.


"히잇 오지마! 죽고싶지 않아! 죽는 건 싫어!"


결국 함장에게 붙잡혀 따끈한 떡감이 좋다면서 도수가 센 술을 억지로 마시게 되고


"콜록 케헥 컥!"


"이리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데 아기가 안 생기냐 이거나 쳐먹어!"


배란유발제를 강제로 먹게되었다. 


"싫어! 임신하고 싶지 않아! 제발 그만둬!"


침대에 강제로 눕혀진 시린은 함장에게 온몸으로 반항하지만


"어디서! 퍽! 감히! 퍼퍽! 반항을 해!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


시린의 배에 주먹을 몇 번 날려주자 시린은 소리 없는 신음을 내지르며 축 늘어졌다.


축 늘어져서 반응하지 못하는 틈에 약물이 가득 든 주사기를 시린의 허벅지에 몇 번이고 주입시켰다.


"생각해보니까 너 옷 필요 없는 거 아냐? 맨날 벗겨져 따먹히는 챙녀인데 크크"


율자 옷을 입고 있는 시린의 검은 팬티를 벗겨내 침대 밖으로 내던졌다.


"응 읏 앗 흣 힛 아앙"


시린의 저항을 막기 위해 두 손목을 양손으로 누른 채 정상위 자세로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역시 술을 멕이니까 뜨끈해서 떡감이 더 좋네!"


그러나 범하면서 조임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 함장은


"야 이번에도 기절하면 쳐맞으니까 버텨라"


누워 있는 시린의 목을 두손으로 조르면서 열심히 박아댔다.


"후읍 에엑 크헥! 으엑!"


시린은 함장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에 함장의 손목을 잡고 떼내려고 했지만


'너무 힘이 세서 떼낼수갓! 제발 빨리 만족해줘! 나 정말로 죽는다구!'


함장의 힘과 무게에 떼낼 수가 없었다.


함장은 시린의 손이 거추장스럽자 시린의 양손목을 밧줄로 묶어서 고정시켰다.


"오오옷 역시 생명의 위기 앞에 필사적인 쪼임이 나오는 구만! 흡!"


함장은 시린의 틈이 더 강하게 쪼여조자 더욱 격렬히 허리를 흔들어댔고


"시린! 그 쪼임이야 계속 유지햇! 싼닷!!!"


누워서 다리가 벌려진 시린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당기면서 정액을 가득 토해냈다.




"카핫! 콜록 콜록 하앗 하아..으읏..."


시린은 함장의 사정을 느끼면서 숨을 열심히 토해냈다.


"울컥 븃 뷰룻 주르륵"


'아.. 또 안에... 정말 생겨버릴지도 모르는데...'


시린이 숨을 허덕이며 축늘어져 있자


"야 애 생길 때까지 매일 몇 번이고 할건데 벌써부터 늘어지면 어쩌자는 거야?"


시린의 함장의 말에 얼굴이 사색이 되며


"싫어!!!!"


비명을 지르자 


"짜악!"


시린의 비명을 막기 위해 함장은 시린의 뺨에 손바닥을 날렸다.


"닥치고 넌 벌리면 돼!"


시린은 아픔에 눈물을 머금고 울음을 참기 위해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우우웃 흑..."


그리고나서 시린은 서로 얼싸앉은 채로 범해지거나 뒤에서 함장의 두 손에 목이 졸리면서 범해졌다.


"후우 개운하다 다 정리해야하는 거 알지?"


체력이 방전되어 축 늘어진 시린으로 충분히 즐긴 함장은 시린의 하얀 머리카락으로 물건을 닦고 방을 나왔다.


"....."




그날 배란유발제의 영향으로 난자가 배란되었고 함장의 진득한 정액의 정자로 임신하게 되었다.





그 뒤로 몇 주후


"우우욱 우웁! 우웩! 우웨에엑!"


시린은 갑자기 찾아온 헛구역질에 화장실로 달려가 토해냈다.


"설마... 아냐.. 아닐꺼야... 그럴리가 없어.. 그럴리가"


함장과의 관계로 언젠가 아기가 생길 거란 걸 알고 있던 시린이었지만


갑자기 다가온 현실에 두려움을 감출 수가 없었고 임신한 게 아닐꺼라는 헛된 희망을 품은 채로


구급함에 구비되어 있는 임신테스트기에 오줌을 묻혔고 


"거짓말... 이런 건 거짓말이야... 흐윽 흑 흑 히끅 우우.."


임신테스트기에 뜬 두 줄에 시린은 얼굴이 사색이 된 채  넋이 나간 듯 


다리를 W자로 주저앉아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모니터로 다 지켜본 함장은 시린의 방으로 들어갔다.


"철커덕 쾅 터벅 터벅"


시린의 방으로 함장이 들어서자 고개를 떨군 채 울던 시린은 고개를 천천히 들며 함장을 노려보면서


"흑.. 흐윽.. 그래.. 함장.. 함장이 원하는 대로 당신의 아기를 임신해버렸어.. 이제 만족해? 응?"


시린은 눈물을 흘리며 두줄이 뜬 임신테스트기를 함장의 발밑으로 던졌다.


"차라리 죽여줘.. 나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흐윽 흑.."


함장은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고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네네 선생님! 임신했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시린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한 채 멍하니 함장을 바라보았다.


함장은 방을 나가더니 다시 방에 들어오면서 카메라 여러대를 설치했다.


"뭐.. 하는 거야?"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함장은 시린에게 설명해주었다.


"AV를 찍을 거야 어덜트 비디오"


"AV?"


"그래 널 이 카메라로 찍어서 많은 사람에게 비디오를 팔려고 이제부터 너한테 투자한 만큼 돈 뽑아내야지 않겠어?"


시린은 함장의 말을 이해하고는 안색이 창백해졌고


"싫어! 싫어! 그런 게 팔리면 나.. 나 밖에 못 돌아다녀! 제발 하지 말아줘!"


시린이 함장을 항해서 달려 들자


"퍼억!"


함장은 시린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고


"크헷!"


시린의 멱살을 잡은 채 배에 어퍼 컷을 몇 번이고 때리자


"콜록 콜록 아팟... 그만해주세요 흐윽 흑.. 우우웃"


시린은 구타를 당해 아픈 배를 두 팔로 감싼 채 주저앉아버렸다.


"단수와 단식 5일에 며칠동안 쉴새없이 쳐맞기 싫으면 내가 시킨대로 해야겠지?"


시린은 입을 다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열심히 끄덕였다.





몇 분 후


"자 카메라 켰다. 시작해"


카메라 앞에서 침대에 걸터 앉은 채 율자 옷을 입은 시린의 얼굴에는 


뺨에 멍과 눈밑에 다크서클, 울음으로 붓기가 있었고


"저, 저는 공간의 율자 시린입니다.  나이는 17세이고 주,주인님의 아기를 가졌습니다."


시린은 눈물을 흘리며 억지 웃음을 지었고


"이게 그 증거입니다."


두 줄이 선명하게 나타난 임신테스트기를 떨리는 두 손으로 공손히 들고는 얼굴 앞으로 내밀면서 과시했다.


그리고 가면을 쓴 함장이 물건을 세운 채로 나타나


"찰싹"


시린의 뺨을 물건으로 때렸다.


"그, 그럼 주인님과의 사랑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린은 함장의 엉덩이를 붙잡고 물건을 삼키며 펠라를 시작했다.




"우웁 읍 켁 큽"


아직 숙련되지 않아서인지 어색하게 펠라를 했고


"우윽! 케헥 쿨럭!"


함장은 시린의 머리를 움켜잡고 격렬하게 흔들어 대면서 가득 싸질렀다.


"뷰루루룻 주륵"


시린은 토하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고 카메라 앞에서 입속의 정액을 과시했다.


"우웁 윽 끈적.. 꿀꺽꿀꺽"  


그리고는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정액을 삼켰다.


"하앗 하아.."


진득한 정액을 깨끗이 삼킨 걸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뒤


함장은 침대 위에 누웠고 시린은 함장의 위에 올라타서는


"여러분 율자인 제가 임신했는데도 섹스하는 걸 지켜봐주세욧 흐윽"


그리고는 자신의 틈으로 스스럼 없이 함장의 물건을 스스로 삼켰다.


"임신했는데돗 읏 섹스 기분 좋앗 아앙 앗 응!"


시린은 누워있는 함장에게 봉사하듯이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아흣 주인님도 기분 좋으신 건가욧! 앙"


함장도 시린이 주는 쾌감에 반응하여 누운 채로 시린의 움직임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앗 읏 가버렷 앙  으아앙"


시린은 몰려오는 절정에 기승위 자세로 허리를 휘면서 온몸을 움찔거렸다.


"하앗 하앗 주인님 만족..하셨나요..."


시린은 영혼 없는 눈빛으로 함장을 내려보았고 


"에? 주인님?"


함장은 연결된 채로 상반신을 일으켜 세운 채로 시린이 도망치지 못하게 양팔로 단단하게 껴안았고 


"으헷? 응! 읏! 앗! 아앙! 힛!"


함장은 하반신과 시린의 몸을 격렬하게 흔들어 댔다.


"아앗 앙 주인님 나 가버렷 나 간다아앗!"


시린은 다시 몰려온 절정에 팔과 다리로 함장을 격하게 안고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눈을 뒤집었다.


"울컥 뷰루루룻 왈칵.."


"아아앗 뜨거운 게 가득..."


시린은 풀어진 얼굴로 정액을 음미하며 고개를 앞으로 숙였다.


"꺄앗~!"


함장은 시린은 밀어눕히고 양어깨를 붙잡아 눌리고는 




"주인님.. 아직 만족하지 못하셨나요?"


시린의 다물어지지 않는 틈에서 정액이 가득 흘러나오지만


"히잇 아앗 흣 앗 기분 좋앗! 좀덧!"


시린은 함장의 허리에 다리를 걸고 함장의 목에 팔을 걸며 함장이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주,주인님 사랑해욧! 히양! 앙 앗! 좀덧 사랑해주세욧"


함장은 시린의 말에 보답하듯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혀댔고


"아아앗 가버려엇!!!"


시린은 절정에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흐읍 싼닷!"


시린의 틈에 함장의 물건을 깊숙이 꽂아 넣으면서


"울컥 왈칵 주르르륵"


가득 싸지른 바람에 정액이 역류하면서 시트를 정액으로 더럽혔다.


"하앗 하아 으응 핫"


함장은 쉴 틈 없이 시린을 엎드리게 해서 후배위 자세를 취하도록 했고


"읏 주,주인님 더 이상은 몸잇! 앙!"


시린의 허리를 붙잡고 열심히 박아대기 시작했다.


"앙 앗 아앙 격 격렬햇! 히잇 히양!"


함장은 시린이 쪼임을 세게 하면서 몰려온 사정감에 엉덩이를 붙잡고 사정하면서도 격렬히 흔드는 걸 멈추지 않았다. 


"히잇! 사정하면서 움직이는 걸 멈추지 않고 있엇 아앙!"




함장이 물건을 뽑아내자 시린의 틈은 다물어지지 않은 채 정액을 쉴 새 없이 흘려보냈다.


"읏... 하아.. 하아... 안에 뜨거운 게.... 가득..햇.. 후우 후웃"


함장은 카메라를 가져와 시린의 넋이 나간 채로 녹아내리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았고 


카메라의 방향을 아래로 내리면서 시린의 팔과 다리에 주사자국과 배와 다리에 군데군데 멍든 것이 보이고 난 뒤


시린의 안에 무자비하게 질내사정한 것을 과시했다.


"흐으 하아 주, 주인님 사,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껐다.


"수고했어 시린"


함장은 카메라를 챙기며 두툼한 5만원짜리 돈다발을 정액과 땀으로 범벅된 시린의 배위로 던졌다.


"흐윽... 흑.. 우우웃 나 이제..."


시린은 자신이 함장만을 위한 창녀에서 AV배우로 완전히 바뀐 사실에 절망하며 눈물로 침대를 적셨다.



함장은 자신의 방에서 CCTV로 시린이 아픈 몸을 이끌고 뒷정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내가 미쳤다고 AV를 팔겠어? 팔다가 걸리면 인생 끝나는데.. 율자라고 해도 


성 테레사 학원의 발키리들한테 걸리면... 맞아죽거나 사회적으로 끝나겠지.. 


뭐 시린이 사회적 지식이 부족한 덕분이지만 그럼 다음 단계로...'



며칠 뒤 함장은 쪼그려 앉아 TV를 보고있는 시린을 확인한 뒤 시린의 방에 들어갔다.


들어온 함장을 보는 시린의 모습은 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눈밑에 다크 서클이 검게 생겨 있었고


함장의 폭력과 위협에 처음으로 AV를 강제로 찍은 충격탓인지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거의 절망에 빠져서 맛가기 직전이구만..'


함장은 검은 슈트 케이스를 열어서 시린에게 열어보였다.


"자 여기 이번에 네가 찍은 AV 판매금액의 일부다."


그러나 시린은 어떤 감정을 내비치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이 네가 돈 벌기 위해서 가랑이를 벌린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된 덕분이지.


나도 너 덕분에 크게 한 몫을 챙겼어."


돈가방을 반응이 없는 시린의 앞에 두고는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너의 AV를 보고 크게 후원하신 손님들이 오시니까 잘 모셔야한다 알겠지?"


함장의 말을 듣고는 시린의 눈에 빛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 말이야... 후원한 손님이라니.."


함장은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무슨 말이냐면 너의 AV덕에 너랑 섹스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내고 니방에 올 거라고"

 

시린은 함장의 말에 입을 벌리며 경악을 했다.


"차, 차라리 함장에게 범해지는 게 낳지 많은 사람에게 범해지면 그건 진짜 창녀 그자체잖아!"


시린은 함장에게 진심을 담아 울면서 매달렸다. 


"그건 싫어 제발 부탁이야 뭐든지 할테니까 그것만은 흐윽... 제발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히끅..흑"


시린이 울며 함장의 다리에 매달리자 함장은 시린을 발로 걷어찼다.


"퍼억!"


시린은 함장의 발길질에 굴러서 엎드리게 되었다.


"꺄앗... 아파.. 제발..."


함장은 이마에 손으로 짚으면서 한숨을 쉬었다.


"야 네가 먹는 음식과 이 방 다 내 돈인데 투자한 만큼 뽑아야지 않겠어?"


시린의 머리를 잡아 올려 시선을 맞췄다.


"나처럼 내가 번 돈을 나눠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감사히 여겨라"


함장은 시린의 방을 나가면서


"아 맞다 니 애새끼를 경매에 미리 걸어났다."


시린은 함장이 인륜을 저버리는 말을 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함장을 보았다.


"뭣? 거, 거짓말... 그, 그런 건!"  


"너가 잘모르는 모양인데 붕괴능에 생존성이 높은 모체의 아기는 블랙마켓에서


비싸게 거래된단 말이지 거기에 너처럼 와꾸도 좋다면 금상첨화야. 프리미엄도 붙어.


너의 AV덕에 일이 술술 풀린단 말이지 노후자금까지 크게 한방에 벌지도 모르겠다." 


시린은 고개를 숙이면서 중얼거린다.


"넌 ..물이야..."


"뭐라고?"


"넌 괴물이라고! 인간의 탈을 쓴 괴물! 너 같은 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야 쓰레기!"


시린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분노하며 함장을 매도했다.


함장은 시린이 자신을 모욕하는 것에 분노하고는 엎드려있는 시린의 멱살을 잡아서 들어올렸다.


"내가 괴물이라고?! 네가 괴물이야! 네가 날 괴물로 만들었어! 네가 히메코를 죽였잖아!"


주먹을 들고 시린을 때리려하자 시린은 눈을 질끈 감았다.


"하아.. 됐다 됐어... 때리면 손만 아프고 곧 손님도 오니까 힘 빼놓을 필요는 없지."


들어올렸던 시린을 침대로 던졌다.


"방 좀 정리하고 손님 맞이할 준비를 해놔라 안하면 알지?"


함장은 시린에게 간단히 경고를 하고 방을 나섰다.



함장은 자신의 방에서 벽에 등을 기댄 채


"괴물.. 괴물이라.. 내가 괴물.. 후우"


시린의 말을 듣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히메코가 지금의 날 본다면... 뭐라고 할까...'


함장은 속쓰림에 술이 땡겼지만 다음 작업을 해야한다는 걸 깨닫고 여러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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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분량 조절 실패로 5화까지 갈 듯.... 미치겠네 14일까지 어케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