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서 갔다옴.








영상 보면 앞에 차 없는 거 맞지? 고속도로 4차선인데 1차선에서 다리밑에 들어가자마자 


급정거해서 교량아래 중간에서 멈췄거든


다리 아래가 어두우니까 다리들어가서 정차한거 인지하고 바로 브레이크 밟음. 그리고 후방추돌당하고


여자가 자꾸 자기 차앞에 큰차들이 많았고 갑자기 앞에 급정거해서 


자기도 급정거한 거래... 그래서 왜 그냥 갔냐고 하니까


자기랑 부딪히지도 않았었고 집안일로 바빠서 간거고  


후방에서 박는 거 왜 못 피해서 자기 귀찮게 더 이상 자기 부르지 말란다.


경찰서에서 매번 자기 부르냐고 호통치더라...


자기가 1차선에서 멈추면 알아서 2차선으로 피해야하는데 안 피한 내가 잘못이래...


뒷목잡고 그대로 머리끄댕이 잡고 바닥에 내리꽂으려고 일어나니까


내가 일어나는 거보고 경찰관이 일어나서 진정해래.


그러면서 자기 애가 기다리는 학원에 가야한다고 빨리 끝내달라고 징징거리고


그래서 그 여자 먼저 조사해서 보내주고... 후 ㅅㅂ 법만 없었으면 도끼와 칼로 대가리를 꽃꽂이 통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