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영혼이 홍련의 바닥을 해맬때에도 고통은 내곁에 앉아
내곁을 지켜주었으니 어덯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내곁에서 떠나지 안겠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것을
나의 고통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치킨보다 다정하다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영혼이 홍련의 바닥을 해맬때에도 고통은 내곁에 앉아
내곁을 지켜주었으니 어덯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내곁에서 떠나지 안겠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것을
나의 고통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치킨보다 다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