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제레 목적은 양자세계 탈출인데

양자스토리 최종 흑막인 케빈은 얘들이 탈출하든말든 그리 신경 안 쓰는 모습을 보임

근데 흑막이 신경을 안 쓰니 누가 신경쓰나

대신 가로막을 게 뭐라도 있어야 이야기가 되니 결국 나오는건 언제나의 붕괴수무리

덕분에 스토리 내내 딱히 이렇다 할 긴장이 없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