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서 처음 말 튼 여자선배가 자취방에 놀러오는거랑


심심할 때마다 쳐들어오고 집에 오니까 내 방에서 과자 처먹고있고 갑자기 삑삑삑삑 삐로릭 하고 호다닥 들어와서

아 똥싸게 좀 비켜 하면서 들어오는 사촌여동생이랑


같은 느낌일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