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 홉킨스 좋아해서 더 파더 봤는데

가뜩이나 연기도 잘하시는분이 이름도 안소니 그대로쓰시고 연기하시니까

진짜 펑펑 울었음

아빠 보고싶어지는것도 오랜만이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이가 드셨다는게 좀

씁슬하네

울적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