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복제인간이라 존나탄압받다가 원본이 늙어죽어서 주인공이 새 원본으로 인정받는 장면이 있음


몇 년도 전에 읽은 책인데 멍때리다 갑자기 생각나서

걔가 진짜 새로운 원본 인지 어케알지 이미 복제인간이 상용화된 세계관에서 dna검사가 의미있나 싶은거임


요즘 블록체인뜨는데 게놈서열 자체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할까 까지 가니까

자기들은 dna 입맛대로 바꿔가면서 환생에 가까운 방법으로 영생하는 소수가 블록체인을 수단으로 dna독점하고

태어나는 아기들 유전자검사해서 너이거 저작권위반임 개소리로 낙태나 태생 그자체로 로열티를 강요받는 세계관이 떠오름


개소리임

붕괴얘기)돈미짱 좆같아서 10분후부터 불매운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