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너머의 진실을 상상하고 추악한년이 이쁜척 커여운척 하는거 보면 역겨울수도 있겠지


실제로 PC방 알바하는데 160Kg 쯤 되어보이는년이 향수냄새 개찐하게 풍기면서 라면을 한젓가락으로 말아먹고는

서든어택하면서 힝잉잉 오빠들 나 죽었엉 이지랄 하는거 보던 입장으로선 충분히 납득이 됨


근데 그냥 뇌 비우고 그냥 그대로 보면 재밌는 장면은 재밌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