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사업이망할수도 있는거아니냐

망하면 좇되는거긴한데 부모가 아직 젊은데 계층을 벌써 나누는게 웃긴일이지 우리집도 초등학교때 한번망했다가 다시 일어나서 잘살고 있다

주공 거주자 대부분이 망해서 들어온 케이스 아님?

그렇게 따지면 20~30살때 자수성가로 돈벌어서 사업크게하다가
50대들어가서 재수없이 망한사람은? 운도실력이라고치면 할말없지만

부모나이 50넘어가면 초딩이 아니자너

개인의 짧은견해로 사람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짓도없음
실제로 폐지줍는 리어카끄시는 할아버지 오르막길에서
낑낑대시길래 운전하다 주차시키고 리어카올려드리니까
커피한캔주시더라 그거마시면서 얘기해봤는데 
젊어서 가구사업하시다가 화재로 다날려먹은얘기하시는데
나도 같은업종이라 거짓아니라는거 알았음

늦둥이라면?

요즘 결혼적령기가 30대초중반인데? 거기에 좀늦둥이면 충분히가능..

이글에도 답글좀 달아줘 니생각은어떤지 궁금하다

나이먹고 들어가면 거의 빼박이지
젊으면 다른 경우가 더 많고

어쩔수 없지 뭐 내가 가난한 사람들 욕하는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계층나누는게 존나 웃기다는거임

주공사는놈이 공부 존나 잘해서 의대갈줄 누가알겠음? 주공이미지는 술처먹고 돌아댕기는 할배들이 조져놓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