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율자를 보면 무기 자체는 건틀렛 계열이지만 정작 인 게임에서는


이상한 거대한 칼집 같은 거를 가지고 다니고 무기는 검, 창, 채찍을 바꾸면서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난 이거 보자마자 옛날에 봤던 풍운이라는 무협만화가 생각났었다.


거기 인물중에 무무적(武無敵)이라는 엄청난 강자가 나옴.


얘는 온갖 병기를 사용할 줄 알면서 그걸 기()로 한꺼번에 부릴 줄도 알고 그 무기를


형상화한 무공도 쓰는 인물인데 대충 묘사가



이런 식이고 실제 병기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음. 


이 인물의 목적이 자기 조상과 악연인 한 사악한 무기를 파괴하는 것이었고


이 무기를 파괴하려고 이것저것 하다가 어느 이상한 공간에서 이 무기 사용자와 싸우거든?



근데 그 공간 안에서 이런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튀어나오더라고. 


무무적이 이 무기를들을 다루다가 이 무기들의 장점만을 합쳐서 쓰게됨.



이런 식으로 합쳐서 사용함. 솔직히 이것만 보면 의식의 율자의 무기랑 전혀 달라보이긴 한데 일단 


1.여러 무기를 한꺼번에 사용


2. 그 무기들을 거대한 상자에 넣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바꿔 씀


이러한 것들을 보니까 여기서 발상을 따온 게 아닐까 싶더라.


전혀 안 닮았다면 뭐 그냥 내 헛소리라고만 생각하고...


이거 말고 유사한 무기가 있나? 자꾸 어디서 본 것 같은 설정의 무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