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뭘 먹어대는 갤주 교정 치료용으로 

음식마다 삭힌홍어조각을 첨가하고싶다.


삭힌홍어를 먹으며 올라오는 강렬하고 깔끔한 홍어의 냄새에 기겁하지만 익숙해지고 쏘는 맛을 느끼면서 삭힌 홍어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맛있게 먹으며 이거 일본에도 있는 사시미라면서 메이에게 권하는 댕청한 갤주를 보고싶다.


그리고 포상으로 일본에는 이딴거 없다면서 멱살잡히고 메이에게 한국어로 씹새끼 개새끼 씨발새끼 애미뒤진 병신 미친놈 소리를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