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전세집 들어가려고 알아보는데
아빠가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고
구하려는집도 지금 살고있는곳에서 얼마 멀지도 않을꺼고
여기가 북수원이라 교통편이 좆되거든 회사까지 버스한방에 바로감
친구들도 대부분 여기서 장사하거나 사업하는놈들이 많음
혼자사는것도 경험이라는데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음
친구놈들은 반반이고
여친없음 향락은 가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