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에서 뛰어내려서 전역까지 다리 절고 다닌놈..

높아봐야 3미터인데..


초소 바로 옆 군견막사에서 새벽에 대탈출을 감행한 댕댕중사님...


수통에 뜨거운 물 받아서 초소에서 라면 끓여먹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