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허수 나무의 뿌리를 건드리며,


"난 오직 과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할 수 밖에 없다."


오토가 손을 뻗자 새롭게 생긴 뿌리에서 가지로 자라며 역경을 이겨내듯. 확장되며 뻗어나감.


"새로운 미래는 그녀를 위한, 그녀만의 시공."


자신을 희생시켜서 카렌이 살아가는 새로운 시공을 창조.


"카렌, 살아"





미호요의 최신 콘솔 게임. 

'카렌 판타지' 출시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