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가 원한 것: 키아나의 삶과 행복 


이것 때문에 요르문간드 들어가는거고 해결법이 이것 뿐이라 가는건데 왜 자꾸 가냐 그러네 


방도가 없다고 방도가 


키등어가 메이말 처 듣는게 아니라서 붕괴랑 싸우다 뒤지든 시한부로 뒤지든 베드엔딩 확정인 상황에서 해피엔딩 내줄게 하고 거래 왔는데 어케 안 가냐 


메이가 뭐 요르문간드 가길 원해서 들어감? 방법이 없으니까 지 입으로 어둠에 들어간다는 중2병 대사까지 내뱉으면서 들어가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네


어케 믿냐고 지랄하는 새끼들 있는데 안 믿으면 어쩔껀데 방법이 저것 뿐인데 상황이 극한으로 내몰려서 애인 뒤지게 생겼는데 갬성충이 사이비 안 믿고 베김? 


천명이란 새낀 하이드라 외치고 앉았고 네겐에선 사망판정 내리는데 좆빈새끼가 살려 준대잖아 답 나오지 않음?


그럴싸한 말에 당장 완화시킬 방법까지 알려주는데 자꾸 어케 믿냐 그러네  


걍 가지 왜 기다렸다 얼굴 비추고 가냐고 하는건 키등어 썅년이 얼굴 안 비추고 가출한게 얼마나 ㅈ같은지 지가 직접 경험해서 그렇겠지


뚜드려 패더라도 이유라도 알려 주고 가야 지 처럼 ㅈ같진 않을거 아냐



이상 W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