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새벽에 눈을 떠
공허한 마음이 들어
발키리가 보고싶어 들어갔다
듀란달
우리 찐키
월백 성흔도 무기도 없어 한번도
출전못한 우리 월백
엄마 유품이라도 쥐어줄까
고민하다 아니지 춘절 참아야지
몇시간전 다짐을 떠올리고
천장 쳤다
왈칵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