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살아줘, 포기하지······ 말아······줘······, 선배를 위해······서······."



키아나 카스라나와 라이덴 메이의 엇갈린 사랑, 그리고 이야기.

그 비극의 끝에서, 어긋나버린 두사람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