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가 키아나가 오해하게끔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심정적으로 진짜 변절한 듯한 자기모습의 연출인건데


그래서 키아나 기절시키고 나서야 순한맛 본래 표정으로 돌아오는 거고


연출 자체를 사람들한테 다시 설명해야 된다는 거에서 이번 스토리 연출자체가 좋진 않다고 본다


사실 죽이려고 들어갔다가 니뿡쯍요한 사람생각나서 멈칫하고 놓치는 건 그럭저럭 무난한 전개지만

이미 변절과정이 순탄치 못해서 황당하게 느끼는 것도 당연한듯


저거 애니에서 키아나 앞에두고 니가 중요해~ 이거 자체가 너무 구질구질 함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사상전향한 것처럼 거짓말이랑 위장연기로 일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