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이다 뭐다 해도

그냥 걔는 그게 진심이겠거니 하고 마는데

캐릭터를 넘어서 캐릭터에 관한 생각이 자기랑 다른

현실 사람에게까지 이 악물고 달려드는거 보면

빠따로 존나 맞아야 고쳐지려나 하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