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의 정치적인 올바름
<블랙 팬서>는 ‘정치적인 올바름’이 히어로 영화에서 흥행요소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DC가 <원더우먼>으로 이보다 먼저 보여준 사례였다. 이어서 마블은 무슬림 여성 히어로가 주인공인 <미즈 마블>을 촬영 중이다. 여기에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앞으로 MCU에 여성 감독이 좀 더 많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
LGBT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런데 이런 흐름 속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미국 연애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소니픽처스가 발리언트 코믹스의 ‘플러스 사이즈’ 슈퍼히어로 ‘페이스’의 실사화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자기는 LGBT에 맞는 뚱뚱한 케릭터지만 PC답게 상대도 지 몸매랑 비슷해야 맞는데


그건 싫은지 백인에 훤칠한 남성을 맺어주는 선택적 PC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