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티미도랑 

아..아아아..안냥하떼요!


'어른스러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아..안냥!?



그리고 브로냐 앞에서 축축하게 적시는 티미도 앞에서

경쟁의식 느끼고 브로냐 언니한테 착 달라붙어 있다가


나중에 티미도한테 찝적거리지 말라고 흑제레가 한번 갈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