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멸을 드는 경우는

캐릭이 오멸과 어울리는 경우 (신염, 허수듀)

약캐가 딜 올리려고 발악하는 경우

둘중 하나임


전자는 오멸 고르는게 당연하지만 후자는 비실비실해진 체력가지고 싸우느라 머리털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