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볼땐 살인스타그램이었는데

원래 선인(후카)이 붕괴능 망자 된 사람 죽이고 고아 된 애들 데려와서 제자로 받은거라 수메이 같은 경우는 당신이 날 키워주는건 은혜지만 당신이 내 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은 잊지 않겠다고 할 정도였고 

선인 자체가 MEI 계획으로 붕괴 관련에 자비없이 조지는 사이보그 상태라 위 건하고 합쳐서 제자들하고 거리감이나 마찰 같은 분위기가 있는 상태였는데 제자중에 3~4제자 쌍둥이 중 하나가 망자화 진행되니까 걔마저 죽이려 해서 제자들이 들고 일어난거 

근데 이 이야기 다루는 비주얼 노벨 신주절검에서는 뭔가 떡밥이 더 있는거 같은 늬앙스가 있다더라

거기다 망자화라는게 후카 눈에만 이상이 보이고 다른 사람들 눈엔 별 문제없어 보여서 이유없이 사람 죽인다는 생각 들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