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긴한데 ㄹㅇ 카렌에미친 궁극의로맨티스트라는거 잘보여주고 어찌되었든 붕괴상대로 인류를위해왔다는점이나 별거아닌거같은데 마지막에 테레사얘기할때 정말 찡했고 재밌게 봤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시작하고 끝을 잘맺은 캐릭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