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폴 세잔이라고 알아? 그는 프랑스의 화가 중 한명으로 근대미술의 주축 중 한명이야


사실 그림은 유명한게 많이 없지만 그의 학파와 생각, 그리고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근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모두가 칭송하는 사람이지.




그는 모든 사물은 단순한 입체 도형에서 부터 시작하였다고 하고, 


사물의 본질을 그리는것은 형태가 아니라 그 속에 있는 무언가를 그려내야 한다고 했어





그 중 본질 중 하나엔 색깔이 있는데 이 점은 그리세오와 닮았지? 후후


그는 형태는 단순하게 그리며 그 사물의 본질을 그려낸 것에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


그럼 그림을 볼까?"





이건 상단 성흔과 관련있는 세잔의 여러 풍경화 중 하나인 '라크루아 신부의 집' 이라는 작품이야.


사실 이 작품 외에도 다양한 그림에서 비슷한 건물과 풍경의 묘사를 확일 할 수 있는데 비교적 후기활동 당시에 그린 작품들이


이렇게 밝은 풍경화들이 대부분이란다.






중단 성흔과 관련있는 세잔의 그림 중 가장 비싼 값에 팔렸다는 '유희왕 놀이하는 사람들'이야.


그의 예술활동의 시초가 되었으며, 그에게 영감을 많이 준 그림이라고 하지.





이건  하단 성흔과 관련있는 그의 여러 정물화 중 하나인 '사과와 오렌지'야. 어때 단순화 된 형태 속에서 사물의 본질이 느껴지니?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단다 후후



근대미술가 답게 그도 살롱에 들었는데 세잔은 거기서 그 유명한 모네와 르누아르 등을 만났다고 해.




모네는 다 알고있지?


그리고 그의 예술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예술가가 바로





피카소야. 피카소의 입체주의가 모네의 그림과 많이 비슷하지?


사실 모네를 아버지라 부르던 시초가 피카소라고 할 수 있어.


그 당시 스타 예술가였던 피카소가 아버지라 부르는데 누가 안 따라 불렀겠어? 후후



참고로 그리세오의 그림은




고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







나의 친구, 어때? 이제 폴 세잔에 대해 많이 안 것 같아?


사실 몰라도 돼, 미술이란게 원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끝까지 모르고 자기들만 재미보는 학문이거든 후후



사실 내가 이 글을 쓴건 이 말을 할려고 그런거야


나의 친구, 폴 세잔이 왜 술을 못 마시는 줄 알아?


그의 주량은 겨우 '세잔'이거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