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창문열었더니 바로 집앞에서 씨발 남친 여친 ㅈㄴ 싸우는 소리 들리네

'아진짜 왜 거짓말했냐고'

'어쩔 수없었어 ㅜㅜ'

'아니 난 @형이랑 ~해서 어쩔수없이..'

'나는 억울해서그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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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누구 놀리나 누군 대략 20년동안 모쏠인데

이젠 사랑싸움도 부러워질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