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투니버스랑 챔프가 투탑을 달리던 급식시절


어느날 챔프 보는데 왠 옛날그림체에 작화좋은 로봇애니가 하는거임


그때 할것도없고 이게뭔가 싶어서 봤는데


캠퍼 첫출격신에 지렸고


스토리 마지막에 너무 아련했음


그뒤로 캡파 나오면서 건담겜 시작하면서 건담시리즈 전부 다 챙겨봤더니 어느새 건덕이 되어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