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거시적인 요점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돈을 더 줘야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사람을 더 소극적으로 뽑게 될 것이고 검증된 사람을 더더욱 선호하게 되고 결국 학부생으로는 취업에 발도 못 내미는 것이 더 심해질 것이고 문돌이들은 신?입? 은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한다. 정도?
제대로된 스타트업은 토익 관심도 없고 아이엘츠나 토플하면 좋아함.
대기업은 토익 안보고 자체 다른 거 지들끼리 이거 봄. 하는 게 있는 걸로 아는데 나는 이젠 경력직이니 솔직히 너 머했니로 이야기 다 정리되서 요즘은 잘 모르겠음.
공기업 공공기관과는 협업을 몇 번 해봤는데 표준원이나 국과연 국기원 정도 말고는 병신이었던 걸로.
진짜 일하는 사람도 자괴감 오질 거 같던데. 후배들에겐 권하지 않는 편임. 저거 할 노력에 알바 더 빡새게 해서 돈 6백 더 벌고 해외 가서 영어 배워오는 게 더 값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