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달쯤 된거 맡아주는거


마당에서 키웠는데 지방 급하게 출장가야한다고 맡겨달라해서 맡았는데 이틀차에 저 정도.


참고로 당연히 우리는 마당없음.


다음주말에 올라온다는데 진짜 어케할지 모르겠음. 일 당장 끝날거같지도 않고.


우리가족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지인도 솔직히 무책임하긴함.


일 특성상 출장 갈일 아주 적다곤 못하는데 그걸 또 굳이 분양을 받아와선.


이번 출장은 본인도 예상은 못한거같은데 저럴거면 걍 키우지를 말던가.


개를 또 아에 못가르치거나 환경 안좋은건 아니라 파양하라고 따질수도없고 개꼴받은 상태임 지금.



+ 방금도 터그 놀아주려니 밧줄 몰다가 바로 내 팔 처물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