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설거지하다가 그릇놓는 찬장이 무너져서

사기그릇들이 다 싱크대로 떨어지면서 깨졌는데

그때 손이랑 팔 엄청 다쳐서 다 꿰매고 양손깁스 하고 다녔었음

그거 때문인지 지금도 그릇은 깨지는거 절대 안쓰고

설거지하면 손이 막 덜덜덜 떨림



운전도 운전배운 초반에 어따 박고서 고생했어갖고

운전대 잡으면 손발이 차가워짐

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