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킬러 지르는게 가장 합리적인걸 알고도
다른 걸어볼만한 수가 있으니 다른인격이 반대했지 않을까

메이가 침식인걸 알면서도 영웅카드를 메이한테 계속 주는 이유가 있을거고

각인은 영웅의 정체성
영웅카드는 하드디스크 같은것이라보고
낙원에서 영웅들은 데이터적인 존재들이고 지금 죽으면 분해되면서 깨지는 이펙트가 나오는중임
데이터 난류는 그런 조각난 영웅데이터를 영웅카드에 저장해서 보관하는 역할이다 싶음

진짜 초기에 설정붕괴는 무시하면서 지금은 수상할정도로 디테일에 집착하고있는데
낙원에서 죽으면 게임인터페이스에서도 죽는걸 표시하고있음
그럼 살아났다면 다시 이미지가 뜨는것도 카타르시스가 될거임

낙원관리자인 클라인도 살아있고
뫼비는 죽었다라고 생각하기 애메한게 다른애들은 터져나간거에 비해 흔적이 그대로 남았음
빌브이랑 뒤에서 작당친게 아닐까
굳이 메이한테 죽은거처럼 보이게한건 침식 속이려는거고

지금 이대로 영웅 다 죽고 낙원터지면 메이는 진짜 세탁불가 쓰레기가 될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