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후드려 패고 도망간거랑 지가 바이러스 보균자인건 생각 안하고 키아나의 배타적인 눈빛에 충격을 받고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는 메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