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렸을때 킥보드 타는게 유행이였는데

조금 높은곳에서 쭉 내려가면서 타는것도 하다보니 질리는거임

그래서 앉아서 쭉내려가면서 타면잼있겠다해서 앉아서 타고감

근데 내려가다 키보드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그대로 넘어지고 쓸려내려감. 근데 턱쪽으로 쓸려가가지고 피 철철나고 바로 병원달려가서 바늘로 ㅈㄴ꼬맴ㅋㅋ 지금도 턱만져보면 좀 우둘투둘함




또 초등학교 고학년때 좀 뚱뚱한 친구랑 시소탔음

개가 무게를 주체못해서 쿵 내려앉았는데 그대로 플라잉후카함

웃긴게 또 머리쪽으로 떨어져서 시소 앞부분이랑 입쪽이랑 부딪히고 앞니 부러지고 치과가서 이빨 덧씌움..



써보니까 엄마한테 미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