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 운동장이 존나 좁아서 축구하는데 구석에서 배드민턴 치고있었음

근데 누가 공을 잘못차서 다리사이 땅콩에 정확하게 직격당했음


진짜로 너무 아파서 처음에 숨도 안쉬어지면서 눈앞이 노래지면서 비명도 못지른채 쓰러졌음


그자리에서 바로 응급차타고 병원에 실려갔고 하루종일 고열+고간통증에 고생하가가 저녁에 겨우 퇴원했고 똘똘이는 무사했음


근데 저때 기점으로 자기위로 횟수가 존나 늘었던거 같음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