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탈룰라마려워진건 이번이 처음인듯
다른병도 아니고 코로나 걸려서 아픈사람한테 심지어 내가 최초감염자도아니고 집에서 3번째 감염인데
가족자영업이 직원이 나랑 아버지 두명이라고
병원가서 검사받으면 일주일동안 격리해야된다고 못받게 설득하는게 부모가 할짓이냐 차라리 시발 빨리낫고 일하라는게 낫지 검사자체를 못받게 하는게? 한달에 28일 노예처럼 일하고 격주일요일하루쉬고
휴가? 병가? 그런것도없음.. 최저시급으로받아도 지금내가받는거랑 비슷한 금액받음.. 열나고 상황이짜증나서 두서는없는데 진짜 이게맞나 싶다..
막상 먼저걸린 두사람은 집에서 몇일째 쉬고잇는데 실시간 고열이 찍히는사람한테 이게맞는거냐..

긴거 못읽는사람 요약
현 코로나 확진으로 고열에 시달리는중
월28일일하면서 휴가같은것도안줌 공휴일도 출근함 오늘도 몸상태 십창난거 출근하고 못버틸거 같아서 집에옴
근데 검사받겠다고하니까 역으로 짜증냄
내가최초감염자도 아니고 내가무슨죄가있다고 시발.. 아픈데 술땡기네 진짜 3절동안 뇌절해서 미안하다 코로나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