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서 브로냐가 해킹을 당해 캬루짓을 한 후 학원으로 복귀한 갤주와 친구들

브로냐의 캬루짓이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다는 걸 설명하고 있다. 

그건 알겠는데 월광왕좌는 또 뭐노? 여튼 그 엔진이 부로냐의 머갈통에 박힌 칩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설명 안해주는걸 보니 나중에라도 한번 등장하겠지 생각하고 넘어갔다

키붕이들이 좋아죽는 테레사가 등장했다

아니 여기놈들은 이런 어린애가 좋다는거노?? 무슨 페도새끼들밖에 없노

나도 좋아한다 이기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라는 테레사.

놀랍게도 이 로리는 주인공보다도 나이가 훨씬 많은것 같다. 학원장에 아줌마면 한 30대 정도는 되는걸로 추정

이게 어딜 봐서 다큰 어른이노 ㅋㅋ

활발한 성격의 키아나에게는 슬픈 과거가 있는데, 어린시절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미국가버려서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테레사는 아버지의 행방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 A급 발키리가 되고나면 알려준다는 좆건부를 걸어놓은 듯 하다..

아니 그래도 부모의 행방인데 좀 그냥 알려주면 안되노?? 닳는것도 아닌데 왜 좆같은 조건을 거노

속속들이 등장하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 히메코는 교관이고 후카는 안경낀 우등생, 반장을 맡고있는 캐릭터인듯 하다

매우 중요한 세계관을 던져주는 히메코

난 이때까지 붕괴의 세계관이 티바트처럼 가상의 판타지 대륙으로 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인것 같다

요약하자면 붕괴라는 재해가 일어나면서 몬스터들이 날뛰는데, 그 에너지에 피폭되서 존나 쌘 초인(율자)들이 탄생한다는 건가?

첫번째 붕괴가 독일에서 일어났고??

헉.

그럼 게임의 타이틀이 「붕괴 3rd」 라는걸 보면 세번째로 일어나는 재해(붕괴)가 곧 게임의 주제라는 뜻 아니노??

이 붕린이. 4일만에 붕괴의 세계관을 깨우치다

갑자기 붕괴 재난의 표현방식을 말해보라면서 포탈이 세개 생긴다.

이게 뭔소린가 싶다가 그냥 몬스터 있는곳으로 가니까 정답이래.

사실 필자는 몬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렇게 후카에게 속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근데 왜 허수랑 양자속성은 안가르쳐주노..? 캐릭터 보니까 그런 속성도 있던데 튜토리얼 만들던 시기에는 없던속성이었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갤주 커엽농

번역상태가 왜이러노..? 알아들을수는 있겠는데 말이 좀 이상한것 같은데??

아 ㅋㅋㅋ 기계는 이능으로 패야지 나도 다 알고있다 이기

???저거 기계 아니었노?

그렇게 훈련을 끝내고 잠든 갤주

와 잠든모습 너무 커엽노 ㅋㅋ

갑자기 꿈을 꾸더니 이상한 곳으로  날아갔슮...

보기만 해도 강한 떡밥의 냄새를 풍기는 의문의 ???

아니 근데 뜬금없이 패드립을 치노 이새끼가

패드립을 치고 도망가는 썅년을 마구 쫒아갔다

게섯거라 이년아

잡히니까 갑자기 빅-정보를 나불대기 시작했다

베를린의 1차붕괴에 이어서 로씨야에서 2차붕괴가 일어났었노??

말하는걸 보아하니 붕괴가 일어날 때마다 율자가 나타나는건 필연적인것 같네

근데 3차붕괴는 또 언제일어났노??

「붕괴 써드」 니까 이제 3차 붕괴가 일어나야 하는거 아니노..?

지능딸리는 붕린이 헛다리 짚었노

그리고 출동했던 갤주의 어머니가 그 사건때 죽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사라지는 의문의 패드립퍼

시발년아 보지는 보여주고가

꿈에서 깬 후 해킹당하고 입원한 브로냐의 병문안을 간 갤주.

말하는게 진짜 무슨 로봇가틈...

???

ㅋㅋㅋ 이게 뭐노

갑자기 슈퍼마리오 존나 재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안에서 게임을 하는데 미니게임천국 하는것같노 ㅋㅋ

원신에서도 전투랑 별개로 다른 컨텐츠 계속 넣어주는데 붕개도 똑같노

따봉

브로냐와 게임한판 하고나서 메이와의 대화

근데 후방이면 개꿀아니노??? 왜 굳이 최전방 가려고 하노

필자는 53사단 나왔는데 개꿀빨았다 이기 ㅋㅋㅋㅋ

아 이렇게 캐릭터 체험도 시켜주노??

그렇게 돌아가서 잠을 자는데, 또 꿈을 꾸었슮...

근데 왜 메이가 나오노? 저년이 흑막이었슴??

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몸바꾸면서 유동으로 와서 지랄하는거 보니까 저번 꿈에서 나왔던 년인것 가틈..

ㄴㅇㄱ 3율자가 메이였었노??

그리고 S급 발키리였던 갤주맘은 딸낳고 힘이 약해진 상태였나 보노

정부의 농간으로 죽은거였노.. 이래서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라는 소리가 나오지

「킷사마 ─── !!」

패드립치지 말라고 했지

이새낀 기철이보다도 더하노

일어나서 꿈의 내용을 알려주니까 모르쇠로 일관하는 메이.

근데 이년이 3율자면 뭔가 알아야하는거 아니노?? 시치미 떼는거임?

제왕급 붕괴수가 뭔지는 알려줘라 게이야...

하지만 내가 누구?? 종결 리세계 「오우너」

이런 잡몹은 한방이다 이기 ㅋㅋㅋㅋㅋㅋ

???시험 다치르고 집가려는데 또 불려갔음

아니 이년은 왜이렇게 나한테 집착하는거노??

생체 오나홀이 즐비한 실험실.. 여기서 갤주닮은 몹들이랑 존나 싸웠슮...

아니 갑자기 이렇게 나오시면...;;

이새끼 ㅈㄴ 쌤 진짜로

아 뭐야 내 종결캐릭터 돌려줘요 이걸로 어케 싸우라는거임 어이가없노

빤스런치고 레벨업해서 올까 고민하는데 얘가 알아서 빠져줌...

원래 이런 기믹이었나보노 십년감수했다 이기

헉

브로냐가 해킹당했던 월광왕좌 이야기 또나왔슴

기계라서 당한게 아니고 사람도 당하는 거였다고??

이년이 흑막이었음 테레사 옆에 서있던 년인데

시발년아 죽인만큼 낳아라

이거 받았음

테레사 꼴리농 ㅋㅋㅋ

그렇게 열린 제3장

얘 웬디 맞지?? 원붕이라서 알고잇슴 ㅇㅇ

꼬추 떼고와라 십련아

예아, 이렇게 2장을 끝낸 붕린이였다

근데 챕터 하나 깨는데 스샷을 80장 찍었슴.. 이거찍는다고 같은 스테이지 반복하고 글쓴다고 또 시간 날리니까

제대로 챕터 밀 짬이 안나서 3장부터는 스샷은 최소한으로 찍고 빠르게 밀어야겠슴..

ㅂㅂ 다음에 또보자

4일차 붕린이의 붕개일기 - 스토리(2)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