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캐나다 이민 가는 사람들 이미지가 뭐 영어 되고 새로운 땅에서 꿈과 희망의 미래를 찾는 사람 그런걸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엠창 새끼들이 많다


기본 상식도 없고 대충 메이플시럽드림같은 개돼지꿈 꿔서 부자 되겠지 라는 생각에 무작정 왔다가 애미 터진 물가에 월세에 개같이 일해도 받는 돈은 한국보단 조금 높은 -메-현실에 정신을 못차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새끼들이 많다


난 어쩌다 오래전부터 가족 계획이 캐나다 이민으로 잡혀서 이것저것 준비해서 수월하게 정착한거같다


여기로 넘어온 지 어인 1년반이 넘었다


먼저 가서 자리 잡은 아버지 덕에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월급 잘주지만 개빡센 곳에 낙하산 타고 투입 되서 7~8개월 경험쌓고 같은 사장 다른 가게로 투입되서 거진 10개월째가 다 되가고 있다


저번 가게는 2인 1조로 일주일씩 번갈아 가며 숙식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였는데 여기가 대환장의 멀티버스 중 하나 인줄 알았다 닥스가 이미 왔다 간 줄


가게 특) 근처 인디언 마을 추장이 소유한 건물과 땅이라 한국인 사장이 대여해서 한달간 대충 7백만원에 가까운돈을 월세로 주면서 장사함


원래 인디언이란 개돼지들은 정부에서 사료 뿌려대서 일 안하는 마을이 태반이라 2주에 한번 주는 수표도 하루만에 다 써버리고 돈 없는 앰생들은 얼굴도 다 알고 있는 가게에 얼굴도 안가리고 무장강도질하는 개돼지 새끼들이다 이미 지들 삶은 정부가 보장하고 있어서 감옥 갔다 와도 아무런 문제없다


내가 일하던 가게도 야밤에 쿠그리 들고 침입해서 담배만 훔쳐간 병신이 있었다


씨발거 


암튼 개념 있는 인디언이 많은 편이라 운은 좋았지만 그래도 건물주라는 인디언추장새끼가 개씹앰생병신이라 일하는 내내 근처에 있어도 없어도 걍 그새끼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 마시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초끈좆장리트1천번과 같은 효과를 얻었다


암튼 존나 바빠서 2인 1조로 일주일 교대로 하고 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은 사람 소개하면


먼저 그 가게에서 제일 오래 버틴 스토어 매니저


이새끼는 atm에서 돈 빼서 카지노 가서 털린걸 들켜서 atm관리를 은행에 맞기고 있다


원래 가게 내에서 관리하는건데 ㅋ씨벌


그리고 이젠 이름 기억도 안나는 장삐쭈 신병 시리즈에 나오는 소위 닮은놈



딱 얘 비슷하게 생긴 관상이었다 일본노래 듣는거 봐선 이새끼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 씹덕임


말로는 공군 간부로 제대했다는데 말하는 꼬라지 보면 공익 간부로 불명예제대 한거처럼 들린다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운전할 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근무 내에 샤워하고 실장 지시도 못따르는 좆밥새끼다 (한국에서 차가 있어야 운전하지 장롱 면허증 5년차였음)


나보다 나이도 10살 더 많다고 하던데 면상 앞에서 혀차니까 암말 못하더라


암튼 이런 새끼들을 견디고 다른 가게 3박4일 주말파트로 보내지게 된다


그냥 한적한 시골마을에 여름철 근처 호수 캠핑장 여름한철장사때만 바쁜 가게고 인디언 마을에 있는것도 아니라 전에 있었던 가게랑 비교하면 극락이다


문제는 여기서 7~8년 버티던 매니저 놈년=부부들이다


원래는 여기도 2인1조로 일주일씩 일하는가게인데 매니져놈년들이 다른 시프트랑 존나 싸워서 전에 있던 사람들이 나갔다고 한다


그뒤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 거쳤다고 하는데 위에 적었던 장삐쭈 신병 소위 닮은놈도 여기 출신이다 씹새끼 이래서 일 제대로 안하고 근무중에 휴식실 들어가서 두세시간 쉴생각만 하노


이년놈들때문에 2인1조 깨져서 월~금 파트 매니져들 2인1조 금~월 나 혼자 이런 개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이 새끼 때문에 2주 운전 속성으로 배우고 바로 실전 들어갔다


하튼 이외에도 매니져놈년들 소문이 존나 문제가 많다고 한다


내가 가서 본 것 만 나열해도 가게 주방에 술 잔뜩, 가게 내부 매대에 물건 비어있고 가격 바코드 안 읽히는 것들도 매일 3~4번 나옴, 음료수 관리도 처참함, 분명 교대할때 내가 썻던 청소물이 돌아와보니 존나 시궁창냄새 날정도로 방치되어 있었고 아마 그 더러운 물 그대로 청소하는데 썻을거같음, 샤워실도 하수구로 냄새 존나 올라오는데 방치해두고 곰팡이도 존나 펴있더라


매출도 내는것도 포기한거 같더라 매대 채울 물건 떨어져도 사올 생각을 안한다 쉬는날엔 놀러간다고 장 못보고 온다고 나한테 얘기 한 적 도 있었다


나도 붕괴하는 병신이라 아예 가게 내부 청소 안한적도 있었지만 최소 샤워실 곰팡이 청소랑 하수구 냄새 처리 청소물은 제때 버리고 음료수 관리도 해왔다


매니져 년놈들 그래도 사람이라고 손발 제대로 달려서 나보다 2배는 일 할 줄 알았는데 내 1.2배만 일하고 월급만 2.5배로 챙겨가는 느낌이다


암튼 병신새끼들이고 나도 병신이고 가게도 매출 안나오니까 판다는 이야기도 나와서 걍 언젠간 나간다는 마인드로 일했는데


가게 파는것도 무산되서 롱런각 잡혀서 사람 불러서 가게 관리차원으로 사장이 사람을 보냈는데 그게 우리 아버지더라


가게 꼬라지 쓱 보고 윽 이게 사람새끼? 라고 내뱉은 다음 바로 보고했다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매니져 년놈들이 3개월 뒤 그만두겠단 통보를 했다카더라


지들 능지로 그만둔다고 말하면 사장이 아이고 가지마소 하고 붙잡을거라 예상 했나본데 결과가 다르게 나왔나보다


결국 그 지랄의 화살끝이 나한테 돌아오더니 그제 그 일이 생겼다


교대하고 집 갈려하는데 나 부르더니 주방가서 쥐덧에 잡혀 뒤져있던 쥐를 보여주더라


뭐시기 거시기 위생상태 ㅇㅈㄹ 하면서 저기 굴러다니는 검은 구슬 보여주면서 저게 쥐똥이다 안치우면 쥐꼬이는거다 ㅇㅈㄹ 하는데


그거 사실 내가 쏟은 통후추였다


저녁 해먹는데 통후추 갈아서 넣으려다 실수로 통후추 보관하는 통 떨어트려서 나온건데 그거보고 쥐똥이라 카더라


그래도 나도 청소 귀찮아서 안 한 것도 있으니까 예 예 하고 끝냈는데 이 새끼들도 주방 청소 안하면서 위생 관리 하는척 야부리털더라


뭐 갈때까지 지랄하고 가려나본데 그런건 이미 작년에 앰생새끼들한테 하도 데여서 그려러니 하려고한다


병신새끼들




3줄요약) 


캐나다 이민 하는 사람들은 한국 경쟁 사회에서 도태된 병신들이 많다


존나 많은 병신들을 겪었고 지금 가게 있는 병신들도 좀 치더라


나도 붕괴하는 병신이니까 그러러니 한다





붕괴 이야기)


붕토토 지금까지 단 한번 잃었고 지금은 연속 5회 정답을 찍었다


이 다음 붕토토엔 뫼비우스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