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는것도 중요하긴한데 말 할때도 자기가 말하는게 뭔지 정확히 이야기하는것도 일종의 능력인거같음

회사 다니면서 여러사람이랑 이야기 해보면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걸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일도 잘함

그에 비해 자기 머리속에 있는 생각이 두루뭉술하게 입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대부분 답이없음

후임이면 생각을 하고 말하라고 꼽줄수있는데 상사는 또 그게 안되니까 개피곤함

신입이 들어와서 말 우물쭈물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게 연차가 쌓이고 후임받을 입장일때까지 그러면 그건 능력이 없다고 생각이듦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개뻘글쓴거임




붕괴이야기: 아포니아 맘마통 존나쎄게 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