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귀찮아해서 작열 지옥인가 하는 캐릭터들 레벨업에 필요한 

콜라 얻는 걸 늦게 시작해서 그런 거지만, 그래도 스테이지에 적힌

적정 레벨보다 더 높게 들어가도 겨우겨우 깰 수 있었음.

그러고 보니 전부터 난 머리가 둔한 편이라 붕괴 미니 게임이 많이

어렵게 느껴져서 별로 안 좋아했던 기억이 남.

예전에는 뭐 보고 열받았더라? 그 얼음 판에서 뭐 밀어서 특정 지점에

물건 같은 걸 위치시키는 거였는데? 그건 진짜 혼자서 아무리 해도

도저히 내 머리론 안 되어서 공략글로만 깼던 적이 있었음.

원래 게임 내의 미니 게임이라는 것을 어렵게 내는 편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