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보면 원래 소심한 초딩이었는데 이 새끼들이 세뇌교육 시켜가지고 마왕군 다 죽여 맨으로 만들었는데


나중에 히로인인 크리스가 혼돈의 기사인게 밝혀지니까 유폐하고 이래서 크리스는 구하고 싶은데 세뇌당한것 때문에 망설이면서 맛탱이 감


근데 이 새끼들이 뺑이 시키면 괜찮겠지 하면서 뺑이만 존나 치게 하니까 막판에 정신줄 놔서 논리의 함정 빠져버림


그때 크리스가 우르 구하러 갔는데 이때 세뇌교육 당한거랑 크리스를 향한 마음이랑 충돌 일으켜서 폭주하고 크리스 죽임


저 후에 흑화해버렸는데 원정에서 돌아오면 죽은 사람 살리는 보물 달라고 했더니 피타고라스 새끼는 당연히 줄 생각 없음, 


학파 새끼들도 지들이 학대 해놓고 건방지다고 씹어댐 나중에 봉인에서 풀려났는데도 피타고라스는 빤쓰런해서 안나옴


솔직히 아틀란티스를 우르가 멸망시켜도 이해갈 정도로 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