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야기 정리하면.


듀란달 - 진짜 키아나. 10살에 비행기사고로 추락, 

간신히 목숨을 건졌으나 기억을 잃음.

오토는 이 아이에게 비앙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키아나가 아닌

비앙카로서 살아가게 함.


지크프리드 - 이새기는 뭔 죄를 지었길래

카스라나 가문 대대로 물려온 나만의 세계에서

왜 묶여서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는거임?

붕괴에너지 받아들이는것을 거부해서 그런건가.

다른 방식이라고만 언급되지 그 외는 잘 모르겠음.


오토 아포칼립스.

천명 대주교.

그리고 카렌 카스라나의 연인.


이거 외에는 그냥 ㅈ도 모르겠음 ㄹㅇ

스토리 이해 될 듯 하면서도 안됨.


카렌 카스라나가 오토에게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였고, 그래서 살리려고 했다

까지는 이해를 하겠음.


그 방식이 카렌카스라나가 

죽은 이후의 세계를 없애버리는 방식이었고,

붕괴의 전정과도 비슷함.

이 과정에서 허수의 나무의 좌표, 

그리고 막대한 붕괴 에너지.

그리고 자신이 필요했음.


주인공 일행이 이를 봉쇄하는게 챕터의 내용이고.

근데 마지막에 했던 말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냥.


카렌 카스라나.

과거, 오토에게 구원을 줌.

그리고 이후 함께하나.

오토는 살짝 어둠의 방식으로 조력하는것을 택함.


전쟁이 구원인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느끼던 때,

패배하였고 그 결과로 처형당할 예정이었음.


그러나, 이 처형에는 수많은 정치적 계산이 포함된 것이었고,

당대의 대주교는,

이런 오토에게 한가지 말을 꺼냄.

"카렌 카스라나"와 약혼하라고.

그러면 천명의 대주교 자리를 넘겨주겠다고.


오토는 이 사실을 알리며 카렌 카스라나를 살리려 하였으나,

카렌 카스라나는 이를 거부함.


오토는 그녀를 강제로 살린다 하더라도 

이는 그가 좋아했던 카렌 카스라나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수긍함.


그리고 오토는 500년동안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서 노력함.


이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