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라는 캐릭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흑제레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제레의 일일모험 쭉 보고나서

뭔가에 홀린듯이 그대로 수정 꼴박해서 몸, 무기 뽑음


근데 삐져서 리모컨 던지고 발 구르는 흑제레 너무 커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다